회고 및 후기🌿

원티드 X 네이버클라우드 프롬프트톤 참여 후기 (잇츠 스터디 크루(IT's Study Crew) 스터디)

귤랑귤랑 2024. 10. 4. 21:00
더보기

목차

  1. 들어가며
    이전 게시글 링크
  2. 스터디 결과
    목표 달성 여부
    주요 성과
    배운 점
  3. 원티드 X 네이버클라우드 프롬프트 톤 참여
    참여 계기
    프로젝트 설명
    결선작 당선 경험
  4. 결론
    스터디의 전체적인 소감
    앞으로의 계획

들어가며

잇츠 스터디 크루(IT's Study Crew) 1기의 '실전!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나만의 IT 팀 구축하고 서비스 만들기' 라는 스터디를 시작하며 GPT와 LLM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결과와 이어진 대회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참여 계기와 관련된 내용은 이전 중간 회고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스터디 결과

목표 달성 여부

GPT와 가까워지기

GPT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유료 버전을 결제해 GPTs 등을 활용, playground 환경을 통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claude, gemini, 등의 다양한 모델을 유료 버전을 결제해 사용해보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cursor IDE를 통해 효율적으로 일하는 법에 관심이 많고, .cursorrules파일, 프롬프트 기본 설정 등으로 프로젝트 별 별도의 프롬프트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주요 성과 : 프로젝트 개발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입력하면 그에 맞는 설계를 해주고 AWS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어 더해 mermaid diagram을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Github : https://github.com/gyulrangdev/gpt-playground

활동 일지 : https://swits.notion.site/54a1659cbc61433aaba18d2ddeff612f

원티드 X 네이버클라우드 프롬프트 톤 참여

참여 계기

스터디원들과 그동안 배운 내용을 점검하며 이를 검증하기 위해 원티드 X 네이버클라우드 프롬프트 톤 참여를 결정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설명

새로운 프로젝트, 새로운 업무에 투입 될 때 어려운 점은 이전의 히스토리를 참고하여 빠르게 적응하고 일을 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누가 이전의 담당자 였는지, 관련 부서는 어디인지, 이전의 히스토리는 어떤지 등을 찾아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LLM을 활용하여 내가 담당하게 될 프로젝트의 히스토리를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협업 툴 JIRA를 export 하여 비정형 데이터를 csv의 정형화된 데이터로 변환하였고, 이를 RAG로 활용하여 히스토리를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결선작 당선 경험

200여팀 가운데 상위 15팀에 선정되어 결선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상위팀은 따로 모여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수상하지 못했지만 다양한 도메인의 팀들과 만나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많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며 여러 분야에서 LLM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 팀이 만든 서비스는 NAVER Cloud 블로그에 게시 되어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서비스
https://blog.naver.com/n_cloudplatform/223577600019

결론

스터디 전체적인 소감

GPT와 거리가 멀었던 저에게 GPT와 친해지고 더 관심을 갖게 해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공부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스터디원 분께서 'LLM을 활용한 실전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이라는 책을 추천해주셨습니다. LLM의 원리와 RAG 개발, 아키텍처에 대한 모든 내용이 자세히 서술된 책이었습니다. 현 스터디를 통해 GPT와 LLM과 친해졌다면, 이 책을 통해 더욱 깊이 있게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10월달 부터 해당 책의 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OT와 1회차 까지 진행했습니다.)

 

 

결선 행사 오리엔테이션
네이버 1784 (제 2 사옥) 테크 투어